IT기업,중화권 투자무역단 성황리 개최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6-10 10:15]

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 IT기업 중화권 투자무역단 행사를 대만과 홍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모바일 부품·소재기업, MP3 등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었으며, 전체 수출상담액은 89백만불로서 추가 협상을 통해 수출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이들 참가기업중 희망기업에 대해서는 KOTRA출신 수출자문단을 통해 후속지원을 연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홍콩 행사에 이어 오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와 북경에서 모바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