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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W 상품대상 추천작]7월 2주
▲출품동향
7월 2번째주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주간 추천작 심사에는 PC보안 솔루션 등 개인과 기업에서 두루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범용 솔루션들이 출품됐다. 이 중 아이비솔루션(대표 한현일 http://www.ibsolution.co.kr)이 출품한 ‘게임보이스(Game Voice v2.5)’는 인터넷전화(VoIP)와 P2P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 전용 다자간 음성채팅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온라인 게임 진행시 실시간 음성 채팅이 가능해 기존 문자채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더욱 더 흥미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에스엘커뮤니케이션(대표 이신자 http://www.drvi.com)가 내놓은 ‘닥터바이러스(Dr.virus)’는 △악성코드 △바이러스 △레지스트리 등 개인PC에 침투해 운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을 검출·삭제해주는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은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제공해 비용 낭비를 줄여주고 초보 사용자도 한번의 클릭으로 PC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이와 함께 원자재 및 생산 제품을 업무 전산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나왔다. 프로매소프트(대표 구제현 http://www.promasoft.com)가 출품한 ‘프로매소프트 PST-SCM’은 공장 등에서 원자재 및 생산 제품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원자재 관리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밖에 아란타(대표 윤상권 http://www.ahranta.co.kr)가 출품한 ‘고마이PC(GOMYPC)’는 원격지에서 자신의 PC를 원격 지원할 수 있는 ‘개인용 원격 지원 통신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은 웹을 이용한 원격 지원이 가능하게 때문에 USB이동 저장장치 및 여타 보조 기억 장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아란타-고마이PC(GOMYPC)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PC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란타(대표 윤상권 http://www.ahranta.co.kr)가 출품한 ‘고마이PC(GOMYPC)’는 원격지에서 자신의 PC를 원격 지원할 수 있는 ‘개인용 원격 지원 통신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은 외근이 잦은 영업 사원,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 등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로 웹을 이용한 원격 지원이 가능하게 때문에 USB이동 저장장치 및 여타 보조 기억 장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 웹 상에서 원격지 PC 등록도 가능해, 자신의 PC뿐만 아니라 다른 PC도 컨트롤할 수 있고 임시 사용자 등록 기능이 포함돼 있어, 접근이 허용된 인원이라면 어떤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이 솔루션은 기존 솔루션과는 달리 개인용으로 특화·설계돼 가정 및 소호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영업 사원 등 기업에서 활용할 때도 친근한 인터페이스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실시간 감시 기능도 포함됐다. 이를 이용하면 외부에서 자신의 PC에 대한 감시가 가능하고 PC를 사용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감시 기능을 이용하면 자녀들이 음란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등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솔루션은 파일 송수신 기능도 포함돼 있어 원격 제어 대상 PC와 사용 중 PC간 파일 송·수신이 실시간 가능하다. 또 원격지 PC에 저장돼 있는 공인 인증서를 인터넷 뱅킹, 전자 결재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이를 위해 인증서를 일일이 공인인증서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인터뷰-윤상권 사장
“최근 모바일 오피스가 확산되면서 원격지에서 PC를 이용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원격지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PC를 사용하면서 보안 걱정이 없는 원격 지원 솔루션 ‘고마이PC(GOMYPC)’를 출시했습니다.”
윤상권 아란타 사장은 고마이PC는 원격지에서 자신의 PC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영업 사원과 프리랜서 등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현재 대기업 등과의 연계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제조 업체들과도 공동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해외 수출도 강조했다. 국내에서의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중국, 호주,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난 2003년 일본에 수출한 바 있고 빠르면 다음달 추가로 4개국 정도에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이에 올해는 해외에서만 로열티를 포함 80만달러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PDA, 휴대폰을 통한 원격제어도 개발 중인 등 제품 업그레이드도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