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 2천만 명 시대가 열렸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2011년 올해 말에는 무려 국민의 42%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렇듯 대중적인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큰 변화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서비스도 더욱 고도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음성통화를 위주로 하는 기존 일반 휴대전화와는 달리 자체 운영체제와 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모바일 컴퓨터로써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항상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정보기기의 분실과 도난, 오남용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사생활과 자료, 정보유출의 위험 아래에 놓여 있다.
이에 아란타 주식회사(대표 윤상권, www.ahranta.com)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사생활 보호와 더불어 기기의 분실 뒤 발생할 수 있는 자료 및 개인정보 유출을 해결할 수 있는 PC버전인 포인트락 프로(www.pointlock.co.kr)에 이어 안드로이드(Android 2.0이상 지원) 플랫폼의 앱인 포인트락 엠(PointLock M)을 배포,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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