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타의 기업용 원격제어서비스인 '인터넷 데스크탑 헬퍼'에 관한 기사가 8월9일자 디지털타임즈에 실렸습니다.

[기사내용]
PC 원격제어 솔루션업체인 아란타의 기업용 원격상담서비스인 `인터넷 데스크탑헬퍼'가 최근 금융권과 대기업에 고객상담용으로 잇따라 공급됐다.

국민은행ㆍ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인터넷 뱅캥 장애 지원이나 삼성테크윈ㆍ코원시스템ㆍ아이리버 등의 드라이버 설치장애 해결 용도로 쓰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각급 대학, 관공서, 온라인교육업체, 네비게이션, MP3, PMP, 온라인사진인화, SW업체의 온라인 고객지원 용도로 이용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라도 웹페이지에서 접수 버튼만 클릭하면 간단히 원격제어와 파일 송수신, 채팅을 할 수 있다. 대기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원격제어와 동시에 파일송수신과 채팅, 지원 후 고객 고유의 장애이력 관리, 장애유형관리, 다양한 통계기능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아란타는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격지에서 무인으로 PC를 유지보수할 수 있는 `인터넷 AS박사'를 나이키코리아ㆍ한국도로공사ㆍKT비즈메카ㆍ포스뱅크 등에 공급했다.

조성훈기자@디지털타임스